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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를 고려한 스크린의 선택

작성자 BY.에스앤피(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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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스크린의 선택(화면비에 따른)


스크린을 선택할 때에 흔히 실수를 하는 경우가 바로 화면비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화면비는 프로젝터에서 투사되는 영상의 가로:세로 비율로 이 비율은 스크린의 선택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결론은 스크린의 화면비 선택은 프로젝터의 화면비에 맞추어 선택을 해야 된다.


물론 사용자의 의사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화면비를 맞추는 것은 정석이라고 보면 된다.


그럼 왜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화면비를 맞추어야만 하는가?


화면비를 맞추어 선택을 해야 되는 이유는 홈시어터의 구축은 간단하게 말해서 극장을 내집에 꾸미는 것이다. 이것은 극장을 소규모화하여 내 집에 꾸민다는 말로 최대한 극장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다.
영상측면만 본다면 극장은 화면에 관객의 시선이 몰입이 되도록 최대한 꾸며져 있어 관객이 화면 이외의 요소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설계를 한다. 그렇기에 극장의 화면 주변은 물론 대체적으로 내장의 색깔을 어두운 것으로 처리가 되어 있다.
(내집의 홈시어터룸도 몽땅 검은색으로 칠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기에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화면비를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 화면비가 4:3인 업무용 프로젝터의 설명은 제외한다.)


스크린과 프로젝터의 화면비가 모두 16:9 일때


 

그림을 보면 알 듯이 스크린의 이미지 사이즈에 화면이 꽉찬 상태가 상하좌우에 여백이 없으며 스크린의 상하좌우 마스킹처리로 스크린 원단에서 오로지 화면만 보이게 보게 된다. 몰입도는 최상이라고 보면 된다.
※ 위에 사용된 스크린의 케이스를 보면 화이트로 되어 있는데, 화면의 몰입도를 위해서는 블랙을 추천한다. 상하좌우에 마스킹으로 처리된 부분의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상황을 초래한다.


스크린의 화면비는 4:3 / 프로젝터의 화면비는 16:9 일때

 

위의 그림을 보듯이 4:3 화면비의 스크린(업무용스크린)은 좌우만 마스킹이 처리가 되어 있다. 그리고 화면비가 4:3이라서 프로젝터의 화면비인 16:9와 맞지 않아 상하로 스크린의 여백이 남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위아래로 하얀부분이 노출이 되어 화면 몰입도를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현상을 나타난다.

홈시어터에는 이런 부분이 가장 안 좋은 상태이며 화면을 감상할 때에 심각하게 거슬리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물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로 스크린의 원단을 덜 내려서 화면을 스크린 위쪽에 투사를 하여 아래의 방법대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방법도 문제가 있다 화면이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 천장쪽으로 투사가 되어 시청자의 시선이 위쪽으로 향하게 되고 이럴 경우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시청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스크린에 투사되는 영상의 위치와 시청자의 위치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겠지만 이것은 스크린에 영상을 끼워 맞추는 상황이라 좋지 않다.


많은 사용자들이 스크린을 선택할 때에 이러한 화면비의 고려가 없이 스크린을 구입하여 차후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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